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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장의 호소 “핀란드는 헬싱키대보다 지방 국립대에 2배 투자”(22.11.10 한국일보)
본문 내용
"서울대와 전북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똑같이 지원해주고 '왜 못 하냐'고 하면 할 말이 없는데, 더 적게 주고 꿀밤을 때리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지역 대표 교육기관인 거점 국립대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지원을 받는 건 아니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서울대를 제외한 지역 거점 국립대의 교육비 투자 격차를 지적했다. 지방과 지방대학이 모두 소멸에 가까운 위기를 겪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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