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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세 친구 우정 모아 제자 사랑 기부 (22.09.05. 한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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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된 세 친구의 우정이 제자들에 대한 애정을 담은 발전기금으로 환원됐다. 전북대 송문호(법전원장), 김동근(前 법전원장) 교수, 그리고 전북대 법전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던 남준희 변호사 (법무법인 ‘온고을’)는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모두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같은 학번으로 법학교육의 변화를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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