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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생들이 만든 현대무용 공연, 시민과 만난다(22.10.06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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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무용학과 현대무용 전공생들로 구성된 춤 프로젝트 그룹 ‘담다’가 6일 오후 2시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야외무대를 화려한 몸짓으로 수놓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무대를 마련한 것. ‘담다’는 ‘춤을 담아내자’라는 의미로 전북대 무용학과 현대무용 전공 학생들이 2020년 결성해 지난해 ‘시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첫 무대를 올렸으며, 올해는 ‘도담’이라는 주제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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