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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경로당에서 희망을 본다 (새전북신문 2월 28일)
관리자 | 2006-06-08 | 조회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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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자의반 타의반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어느 정도 그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는 훨씬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보수적 성향을 가진 중.장년층에 대한 선입관들이 무너지는 계기는 인후2동에 소재한 ’용수경로당’에 옵저버로 활동하면서였다.여성으로서 사회에 진출하고 주민의 동의를 얻는 큰일을 처음 준비하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