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슴 설레임 대학로는 생기가득 (새전북신문 2월 23일)
관리자 | 2006-06-08 | 조회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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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대학가 골목은 어느때보다 분주하고 상기된 모습이다.방학기간이지만 발렌타인데이, 졸업,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학가를 즐겨 찾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을 시작하면서 한동안 조용했던 대학로도 입춘, 우수를 지나자 본격적으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대표적 대학로인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 대학로. 평일 낮인데도 골목 골목에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연인끼리, 친구끼리 삼삼 오오 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