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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계비도 못버는 빈곤인구 비율 (전북일보 2월 16일)
관리자 | 2006-06-07 | 조회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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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빈곤인구의 비율이 줄기는 했지만 지역간 격차는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전북지역은 빈곤인구의 비율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충남과 강원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극심한 빈곤에 허덕이는 것으로 드러났다.전북대 경제학부 송영남 교수는 16∼17일 열리는 경제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발표할 ‘누가, 왜 빈곤할까’라는 논문에서 이처럼 밝혔다.논문은 비농촌지역 가구에 대한 한국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