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저에게 점심 한 끼 사주시겠습니까”(새전북신문 2월 8일)
관리자 | 2006-05-29 | 조회 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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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영문과 이종민 교수(50)가 교직원게시판에 올린 글의 제목이다.이 글의 참 의미는 이웃과 점심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호의로 북한 어린이를 도울 수 있도록 식비의 일부를 모으자는 것이다. “교직원 식당 한 끼 밥 값 3,000원을 기준으로 하면 하루 밥값이 약 1만원 드는 꼴인데 그 1만원의 1%인 100원을 모으는 것이죠, 하루에 100원씩, 한 달이면 3,000원이 되는 셈이죠”이 교수는 2002년 대선이 끝난 직 후 이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