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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훈남 대기'…가리지 않는 유흥업소 홍보 (전북일보 2008년 10월 23일)
관리자 | 2008-10-27 | 조회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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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훈남 대기\'…가리지 않는 유흥업소 홍보
대학가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유흥업소가 대대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어 대학가에 퇴폐적인 유흥문화가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게 나오고 있다.
전북대 학생과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전북대 구정문 주변에서는 약 한달 전부터 여성전용 술집을 알리는 홍보 전단이 살포되고 있다. 업소 직원들이 지나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명함 등을 나눠주거나 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