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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전라일보 2008년 11월 21일)
관리자 | 2008-11-26 | 조회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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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최근 장기적 경기침체와 구직난으로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고용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이 때문에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이라는 씁쓸한 신조어까지 생기면서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마음은 착잡할 따름이다.
이런 상황에서 등록금만 받고 학위공부만 시키는 예전 형식의 대학은 사라진지 오래다. 대학들은 학생들을 각 기업에서 원하는, 서로 모셔가려는 인재로 양성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