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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일구고 풍요한 기축년 되길 바라며… (전북도민일보 2009년 1월 1일)
관리자 | 2009-01-02 | 조회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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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일구고 풍요한 기축년 되길 바라며… 기축년 새해를 맞았다. 농경문화가 주를 이뤘던 우리 민족에게 소는 중요한 자산이자 식구이기도 했다.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우리에게 사랑받아 온 동물 중 하나였던 소는 부와 풍요를 상징했고 우리 조상들은 소를 위하고 숭상해야 집안의 번창과 마을의 안녕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기축년 소띠 해를 맞아 소처럼 근면 성실함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풍요로운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