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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메이저 신문사들의 끝없는 욕망 (전북도민일보 2009년 2월 11일)
관리자 | 2009-02-12 | 조회 720
본문 내용
메이저 신문사들의 끝없는 욕망 - 권혁남(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오래전 이야기지만 일본에는 세 개의 정신적 지주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동경대학, 아사히(朝日)신문, 이와나미(岩波)출판사이다.
특히 아사히신문은 1960년대에 이미 세계 10대 엘리트 신문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십 년 동안 정치, 사회, 일본 자위대 등에 대한 한결같은 관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에 대해 무비판적인 일본 신문업계의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