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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불황에 휴학 급증... 재적생의 30% 육박 (새전북신문 2009년 1월 29일)
관리자 | 2009-02-02 | 조회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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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불황에 휴학 급증... 재적생의 30% 육박
대학교 2학년 신영훈(23·가명) 씨는 지난해 9월 등록금과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휴학을 선택했다. 신씨는 휴학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며, 틈틈이 영어와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다. 그는 “대학 졸업 전에 한번씩 휴학을 하는 것이 대학가의 관례가 됐다”며 “복학 후 취업 준비 등으로 시간이 더 필요하면 다시 한번 휴학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경기불황과 취업한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