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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아닌 출근... 근로장학생 줄섰다 (새전북신문 2009년 1월 29일)
관리자 | 2009-02-02 | 조회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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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아닌 출근... 근로장학생 줄섰다
대학생 윤미래(22·가명) 씨는 방학 중인데도 매일 학교에 간다. 등교가 아닌 \'출근\'이다. 근로장학생인 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 행정실에서 근로봉사를 한다. 이렇게 방학중 근로봉사를 통해 받는 장학금은 40여만원. 큰 돈은 아니지만 야간에 호프집 아르바이트로 버는 수입까지 합해 석달 정도 일하면 한 학기 등록금에 버금가는 돈을 마련할 수 있다.
경기 불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