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600개의 한문 명구 현대적 언어로 풀이 (전북도민일보 2009년 4월 21일)
관리자 | 2009-04-23 | 조회 739
본문 내용
‘蘭生幽谷(난생유곡)에 不爲莫服而不芳(불위막복이불방)하고 君子行義(군자행의)에 不爲莫知而止休(불이막지이지휴)라’‘깊은 골짜기에서 자라는 난초는 그 꽃을 몸에 차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향기를 뿜지 않는 게 아니고 군자는 알아주는 이가 없다고 해서 의로운 일을 행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한문 명구와 명시가 우리들의 삶과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수필로 재탄생했다.한국을 대표하는 서예평론가이자 중문학자인 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