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색 동아리 탐방]전북대 풍선아트 동아리 '위드벌룬' (새전북신문 2009년 4월 2일)
관리자 | 2009-04-06 | 조회 699
본문 내용
펌프로 빵빵하게 바람을 불어 넣은 60인치의 긴 풍선을 때론 섬세하게 때론 빠른 손놀림으로 예쁜 꽃 한 송이를 뚝딱 만들어낸다. 강아지는 기본이요, 귀여운 토끼에 푸들까지…. 100원도 안되는 풍선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타인을 기분 좋게 만드는 이들은 전북대 동아리 ‘위드벌룬’(회장 임세현)이다. ‘위드벌룬’은 지난 2004년 대학에 나란히 입학한 쌍둥이 자매가 창단한 동아리로 오랜 전통은 없지만 단순한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