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름다운 편지한장] 존경하는 어머님과 사랑하는 아내 아들 딸에게 - 서거석 (전북일보 2009년 5월 22일)
관리자 | 2009-05-25 | 조회 750
본문 내용
달력은 어느덧 5월의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5월 들어서도 매일 자정 넘어 퇴근하고, 그렇다고 주말을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도 아니고, 저 스스로도 가장으로선 0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처럼 가끔 주말 나들이도 함께하면 좋을 텐데 말이죠.문득 나들이 생각을 하다 보니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부터 드는군요. 대학의 책임을 맡았다는 핑계로 요 몇 년 새 가족들과 오붓이 여행 한 번 못했기 때문입니다.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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