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문화가정 아동 멘토링' 오연호씨-소정수군 (2010년 2월 22일 새전북신문)
관리자 | 2010-02-23 | 조회 475
본문 내용
“한국말이 서툴러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정수가 이제는 받아쓰기도 제법 해요.”지난 19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아동 멘토링 자원봉사 만남의 날’에서 만난 오연호(26·전북대 정치외교학과)씨와 소정수(10·초교3)군은 친구처럼 다정했다.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다문화가정 아동 멘토링 자원봉사를 통해 만난 이들은 상담자 및 한국어 교사와 제자가 되어 만남을 이어왔다.오 씨가 중국인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