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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자 "졸업식은 우울한 날" (2010년2월17일 전북중앙신문)
관리자 | 2010-02-18 | 조회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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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례 이상 입사시험에 응시하고도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우석대 졸업예정자인 진모씨(25·여)는 오는 24일에 있을 졸업식 참석 여부가 고민이다.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졸업식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지만, 4년간 수천만 원의 등록금을 내주신 부모님의 입장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지난 3일 원광보건대를 졸업한 박모씨(24)는 “취업을 하지 못해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차라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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