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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공저 논문 연구 부정 전북대 8건 적발..전국 3번째로 많아 (22.04.26. 전주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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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논문의 공저자로 올린 부당 저자 사례가 전북대에 상당수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2007년부터 18년 사이에 발표된 대학의 교원과 고등학생 이하 공저자의 논문을 검증한 결과, 전북대는 8건이 적발돼 전국 대학 가운데 3번째로 많았습니다. 연구부정 논문을 대입에서 활용한 사례가 드러나 전북대에서는 2019년에 2명이 입학 취소됐고, 교원 2명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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