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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잠드소서”···고 한승헌 변호사 노제 전북대서 엄수 (22.04.26.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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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인권변호사’ 고(故) 한승헌 변호사(전 감사원장)의 노제가 25일 고인이 졸업한 전북대학교에서 치러졌다.고인의 유해와 영정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오후 1시30분께 전북대학교 광장에 도착했다. 전북대 광장에는 동백림 간첩단 사건과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사건, 김지하 시인의 ‘오적’ 필화사건 등 현대사에 기록된 주요 시국사건들을 변론해온 고인을 기리는 후배 법조인들의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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