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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철새 바이러스 대응 위해 중국·일본연구소와 '맞손' (22.04.25.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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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가금류질병방제연구센터는 야생 철새에 의한 바이러스 국내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북아시아권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가금류질병방제연구센터는 2016년 개소한 국내 유일의 가금류 질병 특화 대학연구기관이다. 센터는 중국 산둥성 가금연구소와 '오리 신변종 바이러스의 국제 공동 감시시스템 구축 및 선제적 방제기술 체계화' 연구를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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