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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코에 빛 쏘여 감기 바이러스 퇴치한다 (22.10.27.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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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파장대의 빛을 입과 코, 인후두부에 직접 쏘여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치료가 상용화되면 바이러스 감염자의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전염력을 억제해 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정환정(핵의학교실)·홍용태(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올해 3월부터 감기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입과 코, 인후두부에 특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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