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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목에 빛 쏴 감기 치료' 효과...전북대 정환정·홍용태 교수팀 입증 (22.10.27.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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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정환정(핵의학교실)·홍용태(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팀이 감기 환자의 입, 코, 인후두부에 특정 파장대 빛을 쏘아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교수팀은 지난해 4월 근접광 치료기인 '바이 바이'((Bye-Vi)를 개발한 뒤 바이러스 억제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감기 환자를 대상으로 증상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했다. 임상시험은 전북대병원 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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