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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택 전북대 총동창회장, 직접 농사지은 감자 선물로 기부문화 확산 (22.06.28. 전북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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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택 전북대총동창회장이 감자 농사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도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장학재단에 기부하며, 이에 동문들이 동창회에 기부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출하한 하지감자 800kg을 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재단에서는 평소 후배들의 아침식사 지원에 관심을 보여 온 동문들에게 하지감자를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동문들은 앞 다퉈 재단에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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