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자 심은 안과 의사’…정영택 전북대동창회장 하지감자 기부 (22.06.28. 전북일보)
본문 내용
“농사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2000만원을 투자했는데 수확은 300~400만원어치 밖에 안되네요.”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감자를 대학 동문 후배들의 아침 식사비로 기부한 의사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정영택(61·전주 온누리안과병원장) 전북대총동창회장이다. 정영택 총동창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출하한 하지감자 800kg을 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재단에서는 평소 후배들의 아침식사 지원에 관심을 보여 온 동문..
보도자료링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