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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은 반도체 학과 석·박사도 부족...반도체 인재 양성 정책 ‘그림의 떡’(22.08.01 전북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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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반도체 인재 양성 계획 공개와 관련, 도내 대학들이 여전히 한숨을 쉬고 있다. 정부는 지역에 상관없이 교원확보율만 충족하면 첨단분야 학과 신증설을 약속했지만, 정작 전북 지역의 반도체 관련 학과의 학생 및 석,박사생 배출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2023학년도 폐과를 앞둔 원광대학교의 ‘반도체 디스플레이학부’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입학정원 40명을 유지했다. 그러나 졸업생은 2020년 14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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